군산시, ‘죽도’ 생활 환경 개선…“섬 인구소멸 방지”
서윤덕 2023. 7. 22. 09:39
[KBS 전주]군산시가 무인도가 될 위기에 처한 옥도면 죽도의 생활 환경을 개선합니다.
섬 지역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9억 원을 들여 수도와 편의, 접안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개야도 옆에 있는 죽도는 생활용수 부족 등으로 현재 14명만 살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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