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왕자’ 이장우 “98kg 푸바오, 나보다 가볍다”(나혼산)

김하영 기자 2023. 7.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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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 갈무리



‘배우 이장우가 판다 푸바오보다 몸무게가 밝혔다.

이장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판다 푸바오가 자신보다 가볍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계속해준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장우는 지난주 방송에서 나온 푸바오의 몸무게와 자신의 몸무게를 두고 반응이 난리가 났던 것을 언급한 것. 그는 “주변에서 저보다 가볍다고 사진을 계속 보내준다”고 웃어 보였다. 이장우의 몸무게는 102.5kg, 푸바오는 98.4kg로 공개됐다.

기안84의 “배우는 안 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연기도 해야 하는데 요즘은 다른 캐릭터를 하면 좋을까 한다.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가 있지 않나. 음식에 특화된 연기를 하고 싶다.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특화된 연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코드 쿤스트는 “‘심야식당’ 같은 것도 좋겠다”고 이장우에 어울릴만한 작품을 추천해주면서 “그런데 주인이 다 먹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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