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으로 무더위 잡자"…과일맛 식음료 상품 뭐있나

김혜경 기자 2023. 7.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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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는 소비자들의 여름철 무더위와 불쾌지수를 잡아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을 담은 제품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기분전환을 돕고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제철 과일을 함께 얹어 시원하게 즐기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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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디저트요거트 3종.(사진=연세유업 제공)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식음료업계는 소비자들의 여름철 무더위와 불쾌지수를 잡아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과일을 활용해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을 담은 제품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기분전환을 돕고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연세유업은 상큼하고 진한 과일맛과 풍미가 특징인 연세디저트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

'연세블루베리요거트' '연세감귤요거트' '연세딸기요거트' 3가지 맛으로 식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00㎖ 용량의 디저트 음료다.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300억을 함유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제철 과일을 함께 얹어 시원하게 즐기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을 준다.

풀무원샘물도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350㎖)' 3종을 출시해 여름철 소비자 입맛 겨냥에 나선다.

'피치블랙티 제로'는 톡 쏘는 탄산수에 세계 3대 홍차 원료지로 꼽히는 스리랑카 지역에서 재배된 찻잎을 더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농축액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알싸한 생강의 독특한 풍미를 가진 '진저에일 제로'와 레몬농축액 첨가로 더욱 상큼한 '레몬토닉 제로'는 알코올 음료와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천연 라임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BLUE LIME)'을 출시해 시원함과 청량함으로 여름철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롯데칠성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기존 칠성사이다제로에 천연라임 향을 추가해 시원하고 청량한 속성을 한층 더 강화해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휴대성이 높은 250㎖, 355㎖ 캔 제품과 500㎖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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