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 예보에 통행량↓ '다소 혼잡'…서울→부산 5시간3분

한병찬 기자 2023. 7.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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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은 전국 비 예보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8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3분 △울산 4시간53분 △강릉 2시간5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10분 △대구 4시간1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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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이용 차량 485만대 예상
7월22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ROAD PLUS 갈무리)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22일 토요일은 전국 비 예보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48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예상된다. 교통상황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해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 절정에 이른 후 밤 11~12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7~8시 시작해 낮 11~12시 절정을 이른 뒤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3분 △울산 4시간53분 △강릉 2시간5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10분 △대구 4시간12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43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5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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