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폭우피해 학교 복구작업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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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학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 직원 30여명은 지난 21일 익산 웅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청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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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학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 직원 30여명은 지난 21일 익산 웅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했다.
직원들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유출된 토사를 제거하고, 떠내려온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교육청은 폭우가 그친 19일부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신속한 수해복구와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청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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