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날라리' 유재석, 하하와 압구정서 장사 도전 "내 홈타운" [놀면 뭐하니]

윤성열 기자 2023. 7.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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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 장사를 위해 압구정으로 향한다.

과거 '압구정 날라리'로 이름을 날렸던 유재석은 압구정에 가자는 하하의 제안에 "내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반가워한다.

하하는 "압구정 가면 연예인들 있겠지?"라며 스타 마케팅을 향한 기대를 품고, 두 사람은 압구정 근방을 돌아다니며 매의 눈으로 연예인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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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놀면 뭐하니?'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 장사를 위해 압구정으로 향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장우성·장효종·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매출 꼴찌를 기록한 베테랑 '상사맨' 유재석과 하하의 설욕전이 그려진다. 심기일전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압구정, 성수 등 힙한 곳만 골라 다니며 영업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과거 '압구정 날라리'로 이름을 날렸던 유재석은 압구정에 가자는 하하의 제안에 "내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반가워한다. 하하는 "압구정 가면 연예인들 있겠지?"라며 스타 마케팅을 향한 기대를 품고, 두 사람은 압구정 근방을 돌아다니며 매의 눈으로 연예인을 탐색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집숍이 가득한 거리를 배회 중인 상사맨 콤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거리 속 80년대 복고풍 패션 센스를 발휘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홈타운 자신감까지 장착한 유재석은 올드카를 당당하게 타고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런 데 연예인이 있다고"라며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갑자기 눈빛을 빛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예인 느낌이 팍팍 오는 차를 발견한 것. 두 사람은 소원 성취를 할 수 있을 것인지, 이들의 촉이 들어맞을지 본 방송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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