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새벽 5시까지 술자리? ♥선우은숙이 톱배우라 그런 것” (동치미)

이민지 2023. 7.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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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이유를 밝혔다.

MBN '동치미' 측은 7월 21일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유영재는 "내가 누구랑 결혼했냐. 대한민국 45년차 톱배우랑 했다. 내가 일반인이랑 결혼했으면 술을 새벽 5시까지 마실 수가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이 내가 60넘어서 결혼했다니까 소환한거다. 나는 청문회 당한거다. 청문회가 1차로 안 끝난다. 자정 넘고 다음날까지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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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영재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이유를 밝혔다.

MBN '동치미' 측은 7월 21일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다'는 지적에 유영재는 "억울하다. 많이 억울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 기다렸다"고 말했다.

유영재는 "술과 밥이라는 주제가 사람들 마음을 상하게 하기도 하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 술을 해명하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공개했다.

유영재는 "내가 누구랑 결혼했냐. 대한민국 45년차 톱배우랑 했다. 내가 일반인이랑 결혼했으면 술을 새벽 5시까지 마실 수가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이 내가 60넘어서 결혼했다니까 소환한거다. 나는 청문회 당한거다. 청문회가 1차로 안 끝난다. 자정 넘고 다음날까지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사람들이 소환하니까 난 청문회 가서 그들이 물어볼게 얼마나 많겠냐. '얼굴도 평범한데 어떻게 톱 탤런트 선우은석 마음을 사로잡았느냐' 그 스킬이 부러운거다. 자기들도 한번 해보려고 하는거다. 그러다보니 1차에서 끝날 수가 없다. 술이라는게 가는 시간, 오는 시간, 옮기는 시간이 있다. 그래셔 새벽 5시인거다"고 해명했다.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함께 출연한 '동치미'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BN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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