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권과 함께 교육이 무너지는 비통함 느껴"

2023. 7. 22.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조옥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21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최근 초등학생의 교사 폭행 등 교육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는 이제 교권 추락을 넘어 교권 유린으로 불릴 만큼 폐해가 심각하다"며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이 안전하게 보호돼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자긍심과 보람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이 바로 선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 교사 분향소에서 고인 추모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조옥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21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에 비통한 마음으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교권과 함께 학교와 교육이 무너지는 것 같아 슬픔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21일 서울 서이초 교사 추모공간을 찾아 애도했다.2023.07.21ⓒ

이어 "최근 초등학생의 교사 폭행 등 교육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는 이제 교권 추락을 넘어 교권 유린으로 불릴 만큼 폐해가 심각하다"며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이 안전하게 보호돼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자긍심과 보람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이 바로 선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