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 발사”…추가 활동 주시

조형연 2023. 7.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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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전 4시쯤부터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19일 동해상으로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 이후 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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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지난 19일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전 4시쯤부터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19일 동해상으로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 이후 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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