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헤어몬→큐영, 유아인 마약 연루설… "걱정할 일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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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큐영(본명 이영우)이 배우 유아인 마약 사건 연루와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최근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헤어몬이 유아인의 마약 사건 공범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헤어몬이 유아인 마약 사건에 연루되며 검찰에 송치되자 그와 평소에 친분이 있는 유튜버들을 향한 의혹이 제기되는 모습이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7일 유아인 마약 사건 공범인 헤어몬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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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몰랐을뿐더러 여러분이 걱정하실 만한 일은 전혀 한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할 일이 없으니 마음 푹 놓으셔도 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런 포스팅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 뜬금없는 것 같아서 안 하려 했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니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헤어몬이 유아인의 마약 사건 공범으로 불구속 송치됐다.
헤어몬은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복수의 인물이 연루돼 수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그간 어떠한 입장을 표하기 어려웠던 사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헤어몬이 유아인 마약 사건에 연루되며 검찰에 송치되자 그와 평소에 친분이 있는 유튜버들을 향한 의혹이 제기되는 모습이다.
한편 헤어몬은 지난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이 미국 여행 중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17일 유아인 마약 사건 공범인 헤어몬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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