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햄스트링' 이강인, PSG 이적 후 첫 경기… 43분 만에 부상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선발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43분 만에 교체됐다.
PSG는 2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 AC와 프리 시즌 경기에서 2 대 0으로 이겼다.
다리 근육 이상인 햄스트링 부상일 경우 통상 2주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2023~2024시즌 개막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PSG는 25일 일본에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SG는 2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 AC와 프리 시즌 경기에서 2 대 0으로 이겼다. 르아브르는 이번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으로 승격한 팀이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전반 막판까지 뛰고 교체됐다. 전반 43분 오른쪽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벤치로 물러났다. 다리 근육 이상인 햄스트링 부상일 경우 통상 2주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2023~2024시즌 개막 준비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PSG 선수단은 22일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는 동아시아 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강인은 일단 일본 투어 명단에 포함됐다. PSG는 25일 일본에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다.
몸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동아시아 투어 경기 출전은 어려울 수도 있다. PSG는 한국에서는 8월3일 부산에서 K리그 팀인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팬들에 사생활 존중 부탁… "원치 않은 촬영은 당혹" - 머니S
- "고현정 맞아?"… 입금전후 확실하네, 파격 '숏컷' 좀 봐 - 머니S
- 투헬 감독 환영받으며 합류한 김민재, 새시즌 개막까지 일정은? - 머니S
- 한효주, 구릿빛 피부+블랙 드레스룩…추자현·한지민 "예쁘다 예쁘다" - 머니S
- 유선호, 설렘 유발 여름 데일리룩 - 머니S
- '김민재 효과'… 출신 초·중·고교도 '돈방석', 35억여원 나눠 갖는다 - 머니S
- "이효리님 우리와 손잡아요"… 광고 복귀 선언에 러브콜 폭주 - 머니S
- 김민재, 구단 역대 이적료 3위… 시장가치는 전세계 61번째 - 머니S
- 서장훈, '재산 2조설' 진짜였나?… "생각보다 많지 않아" - 머니S
- "그냥 참았는데"… MC몽, '엑소' 백현·카이 영입 시도 의혹?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