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사랑” 레이디제인‧임현태, 오늘(22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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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10세 연하 가수 겸 배우 임현태와 가정을 꾸린다.
오늘(22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애초 두 사람은 오는 10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레이디제인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겼다.
두 사람은 어느 덧 7년 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굳건한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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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10세 연하 가수 겸 배우 임현태와 가정을 꾸린다.
오늘(22일)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애초 두 사람은 오는 10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레이디제인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겼다.
소속사 측은 당시 "혼전임신은 아니다"라며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느 덧 7년 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굳건한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방송에 출연해왔다. 지난해엔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백재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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