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으로 만든 펭귄·청설모…밀양아리나 상상력 박물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 출연기관인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나에서 여름 체험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 밀양아리나에 있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가 최정현 작가가 만든 업사이클링(upcycling) 조형예술 작품 160점을 전시한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다른 가치를 더하고 사회적 메시지들 담는 활동을 일컫는다.
이번 전시회는 8월 15일까지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 출연기관인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아리나에서 여름 체험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 밀양아리나에 있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가 최정현 작가가 만든 업사이클링(upcycling) 조형예술 작품 160점을 전시한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다른 가치를 더하고 사회적 메시지들 담는 활동을 일컫는다.
최 작가는 오토바이 부품으로 독수리, 다리미로 펠리컨, 소화기로 펭귄, 폐타이어로 청설모 모형을 만든다.
그가 창작한 업사이클링 작품 일부는 초중등 교과서에 실려 있다.
이번 전시회는 8월 15일까지 볼 수 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