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다"…건강한 수면 돕는 '꿀잠 메이트'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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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와 세찬 장맛비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도깨비 날씨'가 이어지며 잠 못 이루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에넥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을 통해 '귀잠 매트리스' 3종을 선보였다.
'귀잠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착와감 강도와 메인 원단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귀잠 매트리스 S1은 스프링과 내장재가 일체형으로 제작돼 흔들림이 적은 타이탑 타입의 하드매트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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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단 따라 골라 쓰는"…에넥스 '귀잠 매트리스'3종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찜통더위와 세찬 장맛비가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도깨비 날씨'가 이어지며 잠 못 이루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빗줄기에도 한낮의 더위가 꺾이지 않는 탓에 밤공기가 한층 습하고 더워지면서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숙면 아이템이 인기다.
수면 습관과 체형에 따라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기능성 매트리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침대·침구 업체들도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매트리스 신상을 쏟아내고 있다. ◇"최상의 수면환경 제공"…에넥스 '귀잠 매트리스' 2종
에넥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을 통해 '귀잠 매트리스' 3종을 선보였다. 귀잠은 '아주 깊이 든 잠'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귀잠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착와감 강도와 메인 원단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된다.
귀잠 매트리스 S1은 스프링과 내장재가 일체형으로 제작돼 흔들림이 적은 타이탑 타입의 하드매트리스다. 메인 원단은 섬유 구조가 매끄러운 ‘텐셀 삼중지’ 원단을 적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귀잠 매트리스 S2는 타이탑 타입의 미디움하드 매트리스다. 메인 원단은 자연친화적인 대표 섬유 모달 원단을 적용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숙면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에 스프링이 각각 반응하는 독립형 스프링을 적용해 뛰어난 복원력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개별 하중 분산력으로 신체부위를 균형 있게 지지해주는 고밀도 독립 스프링 시스템으로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귀잠 매트리스 S3은 스프링 위에 토퍼가 장착된 유로탑 타입의 미디움 매트리스로 부드러운 쿠션감을 자랑한다.
메인 원단은 ‘비스코스 레이온’을 적용해 보풀이 생기지 않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특징이다. 또한 듀얼 포켓 스프링으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적으며, 척추가 닿는 부분의 코일이 상하 구조로 설계 배치되어 허리를 2배로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스프링부터 폼까지 타입별로 골라 쓰는 '이케아 매트리스'
이케아 코리아는 건강한 숙면을 돕는 합리적인 가격의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케아의 매트리스 제품은 신체 굴곡에 맞춰 편안하게 지지하는 ‘컴포트존’ 등의 기술이 적용돼 체형과 체압에 따라 고른 지지력을 제공하고 체압을 잘 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 폼 등 타입별로 다양한 소재, 크기의 제품이 합리적 가격으로 마련돼 수면 습관과 예산에 따라 맞춤형 선택을 할 수 있다.
폼 매트리스인 오뷔그다(ÅBYGDA), 오크레함(ÅKREHAMN)은 매트리스에 닿는 신체 부위에 맞춰 다른 강도로 지지하는 컴포트존이 적용돼 체형과 체압에 따라 폼이 유연하게 신체를 받쳐주며 어깨와 엉덩이가 받는 부담이 적다.
오고트네스(ÅGOTNES), 오스방(ÅSVANG)은 폼 윗면이 계란판 모양으로 커팅돼 통기성이 뛰어나고, 체형에 따라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며 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스프링매트리스는 탄탄한 지지력으로 체중이 매트리스 전체에 고르게 분산되는 것이 장점이다. 발레보그(VALEVÅG)는 독립된 스프링이 개별적으로 포장된 형태의 포켓스프링이 적용돼 흔들림이 적어 취침 중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
복스트란다(VÅGSTRANDA)는 각 포켓스프링 높이를 달리해 S자 곡선을 구현한 S-코어 스프링이 보다 편안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상단에 도톰한 퀼트 폼 레이어를 더해 편안함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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