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천문대, 산책로 별이야기 `비비단 별빛 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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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천문대가 산책로 별자리 이야기를 담은 '비비단 별빛 길'을 조성했다.
야광페인트와 조명을 활용한 `비비단 별빛 길`을 22일 개방했다.
비비단 별빛 길은 천문대 진입로 800m를 야광 생일별자리 이야기, 천체 포토존 등으로 채운 야간 콘텐츠다.
지난해 조성한 `별자리 조형물`과 `가야천체이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시민들의 주요 산책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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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천문대가 산책로 별자리 이야기를 담은 '비비단 별빛 길'을 조성했다.
야광페인트와 조명을 활용한 `비비단 별빛 길`을 22일 개방했다.
비비단 별빛 길은 천문대 진입로 800m를 야광 생일별자리 이야기, 천체 포토존 등으로 채운 야간 콘텐츠다.
지난해 조성한 `별자리 조형물`과 `가야천체이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시민들의 주요 산책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천문대는 화~일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가상별자리, 가상우주탐험, 천체관측 프로그램, 천체전시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천문대 관계자는 “천문대 방문객들에게 야간산책의 재미와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가야테마파크의 주말 야간개장과 더불어 ‘야간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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