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멧돼지 습격, 60대 농부 다쳐

김채은 2023. 7. 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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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60대 농부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았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7분쯤 상주시 외답동에서 A(60대)씨가 밭일을 하던 중 갑자기 달려든 멧돼지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당국이 A씨를 습격한 멧돼지를 포획하려 했으나 멧돼지는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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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멧돼지. /픽사베이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60대 농부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았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7분쯤 상주시 외답동에서 A(60대)씨가 밭일을 하던 중 갑자기 달려든 멧돼지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엉덩이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당국이 A씨를 습격한 멧돼지를 포획하려 했으나 멧돼지는 인근 산으로 달아났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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