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오거리역 도로서 지름 50㎝ 땅 꺼짐

김상연 2023. 7. 22.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0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쪽 도로에서 지름 50㎝, 깊이 2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남동구는 사고 지점이 너비 20m 이상의 도로인 것을 확인하고 오전 2시께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상황을 인계했다.

인천시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도로 복구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땅 꺼짐 현상 [인천시 남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2일 오전 0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쪽 도로에서 지름 50㎝, 깊이 2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편도 2차로 중 2번째 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남동구는 사고 지점이 너비 20m 이상의 도로인 것을 확인하고 오전 2시께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상황을 인계했다.

인천시는 하수관 파열에 따라 토사가 유실돼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도로 복구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