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드레스만 800벌” 17년 동안 몸무게 반강제로 유지(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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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이 드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황수경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황수경은 17년간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드레스 착용으로 '드레수경'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황수경은 "17년간 드레스를 800벌 정도 가까이 입었던 것 같다. 매회 입었으니까. 집에 단 한 벌도 없다. 많은 분들은 제가 집에서도 드레스 입고 있는 줄 아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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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수경이 드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황수경이 맛집 동행을 함께했다.
이날 황수경은 17년간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드레스 착용으로 '드레수경'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황수경은 "17년간 드레스를 800벌 정도 가까이 입었던 것 같다. 매회 입었으니까. 집에 단 한 벌도 없다. 많은 분들은 제가 집에서도 드레스 입고 있는 줄 아신다"라고 답했다.
또 그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 "매주 안간힘을 썼다. 17년 진행을 했다. 늘 같은 몸무게를 유지했던 것 같다. 17년간 거의"라고 말했다.
한편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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