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쥐뿔' 이영지, 박보영 발 사이즈 215㎜ 충격 "너무 작아"

하수민 기자 2023. 7. 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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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배우 박보영의 요정 같은 미모에 더불어 작은 발사이즈에 놀랐다.

이영지는 박보영을 맞으며 "너무 작다"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영지는 215mm인 박보영의 신발 사이즈에 또 한 번 놀랐다.

이날 이영지는 박보영이 좋아한다는 종류의 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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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갈무리


이영지가 배우 박보영의 요정 같은 미모에 더불어 작은 발사이즈에 놀랐다.

21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박보영이 들어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영지는 박보영을 맞으며 "너무 작다"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화면에서 존재감이 너무 커서 키가 그렇게까진 안 작은 줄 알았는데 많이 작으시다"며 "충격적인 귀여움"이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이영지는 215mm인 박보영의 신발 사이즈에 또 한 번 놀랐다. 신발을 집어 들고 방송 스태프의 신발과 비교하며 너무 귀엽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키가) 작은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지는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보영은 "작아서 평상시에 잘 숨어다니고 도망 다니고 사람들 많은데 잘 다닌다"고 답했다.

이날 이영지는 박보영이 좋아한다는 종류의 술을 준비했다. 주량이 소주 3잔이라고 알려진 박보영은 "취하면 집에 간다"고 했다. 이영지가 "가방을 뒤에다 두셨다"고 말하자, 박보영은 "도망가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박보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를 연기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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