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강한 장맛비…시간당 최대 60mm

2023. 7. 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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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동안은 또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 해안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번 비는 지속 시간은 짧지만 한 번 내릴 때 시간당 30~60mm의 강도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어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지만 오늘 낮 기온 서울 31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내륙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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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동안은 또다시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전남 해안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앞으로 낮이 되면 그 밖의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23일)까지 수도권에 최대 100mm, 경기 북부에는 150mm 이상,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가로도 최대 100mm가 넘는 호우가 내리겠는데요.

이번 비는 지속 시간은 짧지만 한 번 내릴 때 시간당 30~60mm의 강도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어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도 살펴보시면 서울 26.4도 등 곳곳에서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비가 내리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는 차차 누그러지겠지만 오늘 낮 기온 서울 31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내륙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월요일 오전까지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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