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 7m 강한 바람'…백령도-인천 여객선 운항통제

정진욱 기자 2023. 7. 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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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22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백령도~인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제주도, 삼목~장봉 항로는 휴향하며, 인천~덕적도 등 나머지 11개 항로 여객선 14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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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22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백령도~인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현재 인천 먼바다는 높은 파도와 초속 7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제주도, 삼목~장봉 항로는 휴향하며, 인천~덕적도 등 나머지 11개 항로 여객선 14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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