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기업 컬처플러스, 플리마켓 ‘동구밭장터’ 연다

송보현 기자 2023. 7. 22.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청년들이 일상 속 리사이클링(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을 연다.

부산 청년기업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후 4~9시 부산대 지하철역 문화행사장에서 리사이클링 플리마켓 '동구밭장터'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제의류·취미용품을 리사이클링하는 두 팀이 중심이 돼 마련됐다.

아울러 플리마켓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실크스크린체험존, 게임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구밭장터 포스터 (컬처플러스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 청년들이 일상 속 리사이클링(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을 연다.

부산 청년기업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후 4~9시 부산대 지하철역 문화행사장에서 리사이클링 플리마켓 ‘동구밭장터’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제의류·취미용품을 리사이클링하는 두 팀이 중심이 돼 마련됐다.

먼저 ‘구제하장’팀은 환경에 관심이 둔 청년들과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들이 협업해 구제의류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 20%는 환경단체로 기부된다.

‘동취미마켓’팀은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취미용품으로 활용될만한 물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된다.

아울러 플리마켓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실크스크린체험존, 게임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사전 참여등록은 받지 않는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플리마켓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밭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