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기업 컬처플러스, 플리마켓 ‘동구밭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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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들이 일상 속 리사이클링(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을 연다.
부산 청년기업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후 4~9시 부산대 지하철역 문화행사장에서 리사이클링 플리마켓 '동구밭장터'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제의류·취미용품을 리사이클링하는 두 팀이 중심이 돼 마련됐다.
아울러 플리마켓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실크스크린체험존, 게임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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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 청년들이 일상 속 리사이클링(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을 연다.
부산 청년기업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오후 4~9시 부산대 지하철역 문화행사장에서 리사이클링 플리마켓 ‘동구밭장터’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제의류·취미용품을 리사이클링하는 두 팀이 중심이 돼 마련됐다.
먼저 ‘구제하장’팀은 환경에 관심이 둔 청년들과 업사이클링 디자이너들이 협업해 구제의류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 20%는 환경단체로 기부된다.
‘동취미마켓’팀은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취미용품으로 활용될만한 물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된다.
아울러 플리마켓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실크스크린체험존, 게임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사전 참여등록은 받지 않는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플리마켓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밭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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