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김민경, 담력까지 장군…130kg 조진형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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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장군급 담력을 자랑했다.
7월 21일 방송된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순발력과 담력을 주제로 한 챌린지가 진행됐다.
지난 주 의외의 근력을 과시했던 송해나는 이날 방송에서는 담력 최약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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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민경이 장군급 담력을 자랑했다.
7월 21일 방송된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순발력과 담력을 주제로 한 챌린지가 진행됐다.
담력 대미션은 벗겨진 피부의 방, 폐의원 등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 섬뜩한 세트장으로 안방에 섬뜩한 공포를 안겼다. 그런 가운데, 2주 연속 게스트로 출격한 송해나의 미친 존재감이 시청자들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지난 주 의외의 근력을 과시했던 송해나는 이날 방송에서는 담력 최약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 것. 뿐만 아니라, '몸쓸것들' 멤버들과 마치 제6의 멤버 같은 남매 케미스트리를 과시하기도.
송해나는 담력 챌린지에서 시작부터 잔뜩 겁에 질리더니, 미션 내내 패닉 상태에 빠져 빅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귀신이 등장할 때마다 비속어를 내뱉은 뒤 "진짜 죄송해요"라고 발 빠르게 사과해 멤버들을 대폭소하게 했다.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가까스로 귀신의 집 미로를 빠져나온 송해나는 "이렇게 세게 당한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몸쓸것들'의 극강 미션에 혀를 내두르기도.
모든 종류의 힘에서 국대급 능력치를 드러낸 올라운더 김민경은 담력 역시 만만치 않았다. 김민경은 "나 이런 거 진짜 무서워해"라며 귀신 분장에 치를 떨더니, 이내 미션이 시작되자 역대급 대범한 모습으로 미로를 빠져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민경은 대미션 파트너인 130kg 거구 조진형을 마치 큰아들처럼 어르고 달래며 이끌어 웃음을 안겼다. 대미션 최종 승자는 김민경과 조진형이 차지했다.
멤버들의 물오른 예능감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빵빵 터트리게 만들기도 했다. 조진형과 남경진은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깨알 같은 재미를 안겼다. 장은실은 폭탄 해제 미션 도중 타이어 끌기 미션을 포기, 이내 숫자 찍기 기술(?)로 폭탄 자물쇠 해체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은 귀신 분장을 보고 혼비백산이 돼 의도치 않은 몸개그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AXN, Kstar, MBC에브리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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