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96kg 푸바오, 나보다 가볍다고...주변에서 계속 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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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지인들이 푸바오와의 몸무게 비교해 놀리는 지인들의 문자를 받았다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판다 푸바오가 자신보다 가볍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계속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난주 김광규가 에버랜드로 푸바오를 만나러 가면서 96kg 정도되는 푸바오와 이장우의 몸무게를 두고 반응이 난리가 났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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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지인들이 푸바오와의 몸무게 비교해 놀리는 지인들의 문자를 받았다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판다 푸바오가 자신보다 가볍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계속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지난주 김광규가 에버랜드로 푸바오를 만나러 가면서 96kg 정도되는 푸바오와 이장우의 몸무게를 두고 반응이 난리가 났던 것을 언급했다.
이장우는 "주변에서 그걸 저한테 메시지를 계속 보내주신다. 푸바오가 너보다 가볍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이장우를 향해 "배우 생활은 안 하는 거냐"고 물어봤다. 이장우는 "연기도 해야 되는데 요즘 다른 캐릭터 잡아볼까 한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 있지 않으냐. 우리나라에도 음식과 관련해 특화된 배우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심야식당' 같은 것도 좋겠다"고 이장우에 어울릴만한 작품을 추천해주면서 "그런데 주인이 다 먹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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