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英 싱글차트 3위…K팝 솔로 데뷔 최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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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세븐'이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근 차트(21~27일)에서 3위로 데뷔했다.
발매 즉시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5위 안에 데뷔한 한국 솔로 가수는 정국이 처음이다.
정국의 '세븐'은 다음 주 공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선 현재 2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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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첫 솔로 싱글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14일 공개한 '세븐'이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근 차트(21~27일)에서 3위로 데뷔했다.
발매 즉시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5위 안에 데뷔한 한국 솔로 가수는 정국이 처음이다. 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해당 차트에 3위로 데뷔했었다.
이와 함께 '세븐'은 이번 주 오피셜 차트 싱글 판매 차트와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모두 1위로 데뷔했다.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세븐'은 다음 주 공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선 현재 2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국은 이같은 진기록에 지난 20일 공개된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거대한 팝스타라는 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정국은 '이미 거대한 팝스타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지금 이 일을 하는 이유"라며 "한 번 그런 팝스타가 되고 싶다. 더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제삼자의 입장에서 나 스스로를 봤을 때 인정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됐을 때의 모습이 그런 팝스타"라고 말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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