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주장 완장, 세르지 로베르토가 찬다

김경무 2023. 7. 22.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2023~2024 시즌을 이끌 주장으로 수비수인 세르지 로베르토(31)를 비롯해, 골키퍼 마르크 테르 슈테겐(31),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24),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26) 등 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피케가 은퇴하면서 세르지 로베르토는 남은 시즌 동안 두 번째 주장이 됐고, 최근 부스케츠가 팀으로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축구(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가면서 첫번째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바르셀로나 새 주장들. 제1 주장을 맡게 된 세르지 로베르토(맨앞), 로날드 아라우호(왼쪽)., 마르크 테르 슈테건, 프렝키 더 용 등 4명이다. FC바르셀로나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2023~2024 시즌을 이끌 주장으로 수비수인 세르지 로베르토(31)를 비롯해, 골키퍼 마르크 테르 슈테겐(31),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24),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26) 등 순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시즌 미국투어 중인 바르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선수들의 투표로 새 주장을 선정했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지난 2021년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난 이후, 팀의 세 번째 주장으로 두 시즌을 보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헤라르드 피케가 첫번째와 두번째 주장이었다.

지난해 11월 피케가 은퇴하면서 세르지 로베르토는 남은 시즌 동안 두 번째 주장이 됐고, 최근 부스케츠가 팀으로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축구(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가면서 첫번째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다.

로날드 아라우호와 프렝키 더 용은 처음으로 바르사 주장이 됐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