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展, 내달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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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동구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최민식과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부산의 반세기를 사진에 담아온 부산 지역 사진작가 최민식의 10주기를 추모하며 마련됐다.
아울러 전시 첫날인 다음 달 4일과 9월 1일에는 최민식 작가의 유가족이 직접 들려주는 '나의 아버지, 최민식을 말하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6일에는 임종진 사진작가가 전시장에서 직접 자신의 사진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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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과 최민식·임종진 작품 220여점 전시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민회관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동구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최민식과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부산의 반세기를 사진에 담아온 부산 지역 사진작가 최민식의 10주기를 추모하며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돼 제1전시실에서는 '어린아이'를 주제로 찍은 최민식의 대표작 160여점이, 제2전시실에서는 임종진의 대표작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첫날인 다음 달 4일과 9월 1일에는 최민식 작가의 유가족이 직접 들려주는 '나의 아버지, 최민식을 말하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6일에는 임종진 사진작가가 전시장에서 직접 자신의 사진 이야기를 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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