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새벽에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이현호 기자 2023. 7. 22.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지난 19일 이후 3일만에 도발을 이어갔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군은 오늘 오전 4시경부터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19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북한이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지난 19일 이후 3일만에 도발을 이어갔다.
합동참모본부는 22일 “군은 오늘 오전 4시경부터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세부제원을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19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신림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4명 병원으로
- 에코프로 상승률 넘보는 '이 종목'…AI 열풍에 '최대 수혜'
- '302g 초미숙아 생명' 살린 기적의 손…'인큐베이터 혁신 도왔죠'
- 3년새 영업익 2배 '쑥'…'바퀴달린 모든 것' 빌려주는 이 회사 [biz-focus]
- 담임 폭행 양천구 초등생 부모 '선생님에 용서 빌고 싶다'…논란 확산에 언론사에 전해와
- 소방서 앞 불법주차된 고급승용차…'소방관이 신고 막고 짐 실어줘' 차주 누구이기에?
- 이준석, '서초구 초등교사 사망'사건 두고 '추태 부리지 말자'…정쟁화 경고
- '담배 피웠냐?'…10대 딸 폭행하고 폭언한 아빠, 석방됐다
- '상추 리필 요청' 사장님은 눈물…손님은 '눈치'…삼겹살집 무슨 일?
- '시체냄새 난다' 신고에 가보니…20대 여성 살던 집 '쓰레기 소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