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맞게 명품…” 조권, 연습생 ‘샤넬’에게 극찬 (‘알유넥스트’) [어저께TV]

박근희 2023. 7. 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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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유 넥스트?' 조권이 연습생 샤넬의 무대를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알 유 넥스트?'에서는 21명의 연습생들이 3라운드 '올라운더' 미션에서 총 3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첫 번째 힐코레오 미션과 두 번째 힙합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원유닛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혜원유닛의 '소녀시대'의 'The Boys' 무대를 본 김재환은 "이 팀은 다 데뷔할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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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알 유 넥스트?’ 조권이 연습생 샤넬의 무대를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알 유 넥스트?'에서는 21명의 연습생들이 3라운드 '올라운더' 미션에서 총 3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첫 번째 힐코레오 미션과 두 번째 힙합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원유닛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혜원은 “완곡 스케치가 빨리 됐고, 척척 돼가는 것 같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하는 적은 파트에 대해 이동하면서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기도. 이후 지현은 “나 표정 관리 진짜 안됐다. ‘나 진짜 잘할 수 있어’라고 하는데 그게 되게 언짢고”라고 말했다.

혜원유닛의 ‘소녀시대’의 ’The Boys’ 무대를 본 김재환은 “이 팀은 다 데뷔할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아이키는 “‘이 언니들한테 혼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너무 완벽했고 사랑합니다”라고 평했다. 조권 역시 극찬을 했다.

원곡 가수 수영은 “확실히 하이레벨이 모인 팀이라서 소름 돋았다. 그래도 아쉬운 점을 얘기하자면, 이 곡은 보컬 멤버와 랩 멤버가 정확히 나눠져서 카타르시스가 있었다. 그게 덜 보였다”라고 평가를 했다.

최고점인 657을 획득한 멤버는 샤넬이었다. 조권은 “샤넬은 이름에 걸맞게 명품이다. 샤넬 입술 깨물 때 저 뿅갔잖아요”라고 말했다. 최저점의 연습생은 613점은 이로하에게 돌아갔다. 이로하는 최저점임에도 점수는 생각보다 낮지 않아서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재 장르 미션은 힙합이었다. 아이키는 남다른 스웩을 내뿜으며 등장했다. ‘쇼미더 스우파’ 심사를 통해 노래를 정할 수 있다고. 이어 스페셜 코치로 박재범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프리스타일로 댄스를 하고 목걸이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승리는 혜원유닛이 가져갔다.

힙합 미션이 시작하기 전에, 첫번째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힐코레오 1위 유닛은 4419점의 혜원 유닛이었다. 예원유닛은 3660점,  서연유닛은 3688점으로 서연 유닛이 2등을 차지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알 유 넥스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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