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금쪽이, 제작진 폭행…"XX 해버릴 것"욕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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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단 후 홈스쿨링을 받는 금쪽이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방송 제작진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지난 방송에서 학교에서 선생님과 갈등을 빚은 금쪽이는 학교에 나가지 않고 홈스쿨링에 나섰다.
금쪽이는 처음 겪는 홈스쿨링에 멀미를 호소했다.
금쪽이는 "토할 것 같다"며 홈스쿨링을 거부하며 생떼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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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중단 후 홈스쿨링을 받는 금쪽이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방송 제작진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21일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방송에서 학교에서 선생님과 갈등을 빚은 금쪽이는 학교에 나가지 않고 홈스쿨링에 나섰다. 금쪽이는 처음 겪는 홈스쿨링에 멀미를 호소했다.
금쪽이는 "토할 것 같다"며 홈스쿨링을 거부하며 생떼를 부렸다. 하지만 아빠가 받아주질 않자 금쪽이는 "야 XX (네가) 아빠야?"라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빠와 엄마는 분노를 표출하는 금쪽이가 진정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렸다. 약 2시간 동안 부모와 실랑이를 벌인 금쪽이는 "진정해야 돼…참아야 돼"라며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자 노력했다.
이후 홈스쿨링 6일 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홈스쿨링을 잘 따라왔던 금쪽이는 이날 싸늘한 눈빛으로 엄마를 때리려고 시도해 걱정을 안겼다.
결국 또다시 감정이 폭발한 금쪽이는 엄마에게 울고불고 난리를 친 뒤 제작진에게도 폭력을 휘둘렀다. 금쪽이는 제작진에게 "아빠한테 말해서 XX 해버리겠다"고 막말하며 카메라를 내려치기도 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긴 시간 끝에 스스로 진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는 제작진에게 "때리고 카메라 던져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를 본 엄마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대로 "잘못했으면 꼭 사과해야 한다"고 훈육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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