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조카에 초통령 안유진 보여주려다‥이영지 난입에 “눈 감아!”(지락실2)

서유나 2023. 7. 22. 0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지가 초통령인 아이브 안유진을 조카에게 보여주려다가 이영지의 난입에 당황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11회에서는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영지가 "하은아"를 외치며 얼굴을 들이댔고 이은지는 황급히 카메라를 치우며 조카를 향해 "안돼, 눈 감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은지가 초통령인 아이브 안유진을 조카에게 보여주려다가 이영지의 난입에 당황했다.

7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11회에서는 발리로 포상 휴가를 떠난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 진행 중 갑자기 이은지의 전화가 울렸다. 멤버들은 이를 끊지 말고 받아보자고 흥분해 외쳤고, 이은지는 긴장 상태로 영상 통화에 응했다. 발신자는 다행히 이은지의 조카 하은이였다. 이은지는 "하은아, 네가 전화해 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외쳤다.

귀엽게 새로 산 빗을 자랑하는 하은이에게 이은지는 "이모가 예쁜 이모 보여줄게"라며 안유진에게로 카메라를 가져다댔다. 하지만 이영지가 "하은아"를 외치며 얼굴을 들이댔고 이은지는 황급히 카메라를 치우며 조카를 향해 "안돼, 눈 감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왁자지껄 상황 속 하은이는 진짜 눈을 감은 천사같은 매력으로 현장의 모두를 홀렸다. 이은지는 "알았어. 이모 돈 벌어서 하은이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인사하며 전화를 종료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