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 강동원 질투 “집 초대하니 서재서 고개 푹”(편스토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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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귀여운 질투를 고발했다.
이에 "너무 멋지시다"고 반응한 이정현은 "신랑도 '반도' 촬영장에 한 번 왔었다. 마침 강동원 배우가 어깨가 빠져서 신랑이 와서 착착착 해줬다"고 깨알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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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귀여운 질투를 고발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5회에서는 이정현, 박유정 부부의 집에 박유정의 의사 절친들이 방문했다.
이날 한 절친은 식사 후 일하러 가야 하는 바쁜 스케줄을 전했다. 프로야구 팀 닥터라서 주말인데도 일을 해야 한다고.
이에 "너무 멋지시다"고 반응한 이정현은 "신랑도 '반도' 촬영장에 한 번 왔었다. 마침 강동원 배우가 어깨가 빠져서 신랑이 와서 착착착 해줬다"고 깨알 자랑했다.
이어 "강동원 배우가 너무 멋있으니까 제가 되게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내더니 이에 관한 일화를 추가로 전했다.
이정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강동원을 '동원 씨'라고 부르니 남편이 "되게 싫어한다"며 "한 번 저희 집에 연상호 감독님과 (강동원이) 밥 먹으러 왔는데 신랑이 안 보여서 '어디갔나' 하고 봤더니 서재에서 이러고(고개를 푹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절친들은 "그때 질투했다고 저희한테도 얘기했었다"고 입 모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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