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좋아요 눌러줘” 태양인X찌드래곤 감격(밤의공원)[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7. 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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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김해준), 찌드래곤(최지용)이 빅뱅 지드래곤의 관심에 기뻐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모창가수의 길'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양인, 찌드래곤이 출연했다.

'모창가수의 길' 콘텐츠에 대해 태양인은 "찌드래곤이 나온 쇼츠 영상이 최고 335만까지 나왔다. 정말 많은 분이 사랑해주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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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태양인(김해준), 찌드래곤(최지용)이 빅뱅 지드래곤의 관심에 기뻐했다.

7월 2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모창가수의 길’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양인, 찌드래곤이 출연했다.

MC 최정훈에게 큰절을 올린 후 태양인은 “뒤에서 저희를 소개해주실 때 저희가 정말 깜짝 놀랐다. 기대치라는 것을 이렇게 높여도 되나. 환호 소리에 많이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때 찌드래곤은 다리를 가리기 위해 무릎담요를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악방송 첫 데뷔에 대해 태양인은 “영광스럽게 첫 데뷔다. 저희가 근린공원, 보라매공원만 다니다가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나오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감개무량하다. 근데 호응까지 잘해주니까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모창가수의 길’ 콘텐츠에 대해 태양인은 “찌드래곤이 나온 쇼츠 영상이 최고 335만까지 나왔다. 정말 많은 분이 사랑해주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찌드래곤은 “제가 진짜 좋아하는 형인 우리 지드래곤 형님이 SNS에다가 제가 돌아다니는 짤을 제일 먼저 좋아요를 눌러줬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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