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네발로 암벽등반 “산이란 산 다 가봐, 킬리만자로도”(나혼자산다)

박수인 2023. 7. 2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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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네 발로 암벽 등반에 나섰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토종닭을 구매한 후 "삼계탕 킥 재료를 찾으러 간다"며 뒷산으로 뛰어올라갔다.

바빠지기 전 매일 인왕산을 올랐다는 김대호는 "킬리만자로도 가고 산이란 산은 다 가봤다. 원래 산을 탈 때 네 발로 간다"며 네 발 등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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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네 발로 암벽 등반에 나섰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토종닭을 구매한 후 "삼계탕 킥 재료를 찾으러 간다"며 뒷산으로 뛰어올라갔다.

바빠지기 전 매일 인왕산을 올랐다는 김대호는 "킬리만자로도 가고 산이란 산은 다 가봤다. 원래 산을 탈 때 네 발로 간다"며 네 발 등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VCR을 보던 전현무는 한라산을 안 가봤다는 김대호에게 "한라산을 안 가봤으면 등산의 'ㄷ'도 얘기하지 마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산이 한라산이다. (한라산이 무서워서) 제주도를 안 간다"고 했다.

약수를 받으며 급기야 드러누운 김대호는 "매일 타다가 오랜만에 타니까 힘들다"며 체력의 부침을 호소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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