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10% 폭락했던 테슬라 오늘도 1.10% 하락(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10% 가까이 폭락했던 테슬라가 오늘도 1% 이상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0% 하락한 260.02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9.74% 폭락한 262.90 달러를 기록했었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테슬라가 하락한 이유는 '나스닥100' 재조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10% 가까이 폭락했던 테슬라가 오늘도 1% 이상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0% 하락한 260.02 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9.74% 폭락한 262.90 달러를 기록했었다. 이는 △ 실적 실망,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가격 인하 정책을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힌 점, △ 3분기에 공장 레노베이션으로 생산량이 줄 수 있다고 경고한 점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테슬라가 하락한 이유는 ‘나스닥100’ 재조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스닥100은 시총 7위 기업,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의 시총 비중이 너무 커지자 이를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에 들어가는 테슬라의 비중도 축소될 전망이다.
한편 테슬라는 주간 기준으로 9% 정도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