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택, "이찬원 만나고 싶었다…'진또배기'로 힘 얻어"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7.21.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 서영택이 이찬원에 대한 진심을 드러낸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캐나다 밴쿠버, 태국 후아힌, 영국 콘월, 스페인 그라나다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는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포르테나의 오스틴 킴과 서영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서영택은 '톡파원 25시'에서 꼭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MC 이찬원을 꼽으며 유학생활 중 '진또배기'를 듣고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전한다. 이어 '진또배기' 한 소절을 불러 이찬원을 감탄케 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밴쿠버로 떠난다. 캐나다 톡(TALK)파원은 피셔맨스 와프에서 매매로 나와있는 집을 소개한다. 이 집의 가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이더니 갑론을박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또 캐나다 톡파원은 해발 230m 높이에 위치한 친환경 어트랙션 말라핫 스카이워크로 향한다. 이어 꼭대기에서부터 시작되는 미끄럼틀도 탑승한다.

'톡파원 직구' 코너는 현지인이 사랑하는 도시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찬원은 태국 후아힌이 나오자 이번 여름 휴가를 계획하면서 찾아본 곳이라며 관심을 표한다.

태국 톡파원은 최초의 해안 국립공원 카오삼로이요트에서 프라야 나콘 동굴의 전경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태국 음식 찜쭘, 타키압 사원의 바다 전경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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