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뽑기에 3천만원 탕진" 현진영, 인격장애 진단은 무슨일?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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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현진영이 아내와 출연을 예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이 예고편에 출연, 인형뽑기로 무려 3천만원이나 썼던 과거를 언급했다.
한편, 최근 현진영은 실버아이티비 '마성의 운세' 첫 출연, 연기자 출신 아내 오서운과의 러브스토리도 들려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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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현진영이 아내와 출연을 예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이 예고편에 출연, 인형뽑기로 무려 3천만원이나 썼던 과거를 언급했다. 게다가 아내에게는 한 시간안에 전화 20번하기도 한다는 것.
이에 오은영은 "6~7세 모습이 보인다"며 아이처럼 행동하게 된 이유에 대해 분석하는데, 특히 그가 '정신과 의사가 인성인격장애'에 대해 언급해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최근 현진영은 실버아이티비 '마성의 운세' 첫 출연, 연기자 출신 아내 오서운과의 러브스토리도 들려줬기도. 현진영은 " 연애와 결혼 포함해 올해로 22년 된 진짜 내 편이라 깊은 믿음이 있지만, 이젠 얼굴이 근처만 가더라도 꺼지라고 하는 현실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현진영은 " 제가 14살에 어머니가 암 투병 하시다 돌아가시고 공황장애, 우울증, 인성인격장애 등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은 정신병을 앓았었다"며 고백, "자살시도도 여러 번 했었다. 제가 공황장애로 정신이 온전치 않을 때였는데 와이프가 나랑 헤어질 꺼 아니면 정신병원 들어가라고 해 강제로 3년간 폐쇄병동에 입원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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