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준·김지혜組, 한국 첫 아티스틱 스위밍 세계대회 출전
조선일보 2023. 7. 22. 03:04
변재준(20·오른쪽)-김지혜(20) 조가 21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프리 예선에서 연기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 세계 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 듀엣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6일 테크니컬 결승에서 10위에 올랐고, 프리 예선에서는 125.3708점을 받아 15팀 중 1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프리 결승은 22일 오전 10시 벌어진다. 변재준은 가수 변진섭의 아들로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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