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최면에 빠지는 두 여인
2023. 7. 22. 03:01
TV조선 ‘아씨 두리안’ 밤 9시 10분
TV조선은 22일 밤 9시 10분 ‘아씨두리안’을 방송한다. 재벌가 단씨 집안과 과거로부터 타임슬립한 두 여인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의 지문을 조회해도 신원이 밝혀지지 않자, 단치정(지영산)과 단치감(김민준)은 최면 치료를 통해 둘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 리안과 소저는 최면에 빠져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이날 주남(곽민호)은 자신이 감독을 맡은 드라마에 단등명(유정후)의 상대 역으로 소저를 캐스팅하고자 백도이(최명길)의 집에 찾아간다. 캐스팅 제안을 받은 소저는 등명을 자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들뜬 표정을 짓는다. 한편, 리안은 소저에게 “등명에게 애인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고우미(황미나)는 도이가 입원한 병실에 방문해, 치정의 여자 친구라며 인사를 한다. 도이는 계속해서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고 간호하는 장세미(윤해영)를 불편해한다. 반면 도이는 사고를 당하던 날 아침 리안이 차려준 밥상을 떠올리며, 리안에게 호감을 갖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