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첫 미니 앨범 ‘디 언씬’···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의 ‘정점’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으로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한다.
셔누X형원은 오는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으로 유닛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8년 만에 처음 유닛을 결성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셔누X형원은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두 사람만의 특별한 시너지를 담아 그룹 활동 때와는 차별화된 자신들만의 단단한 음악 세계를 펼쳐나갈 전망이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부터 ‘러브 테라피(Love Therapy)’,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플레이 미(Play Me)’, ‘슬로우 댄스(Slow Danc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신보를 통해 셔누X형원은 수많은 시선 속 존재하는 ‘나’와 마주하며 관계성에 대한 의문을 느낌표로 바꾸어 가는 과정을 노래한다.
‘닮은 듯 다른’ 하나의 퍼포먼스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셔누X형원 첫 유닛 앨범 ‘디 언씬’의 기대 포인트를 레이블 측이 전했다.
먼저 ‘완벽 비주얼’ 셔누와 형원의 시선이다. 몬스타엑스 내 ‘문짝즈’로 통하는 셔누X형원은 유닛 활동을 통해 피지컬은 물론 ‘닮은 듯 다른’ 그림체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한다.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 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셔누X형원은 비주얼과 더불어 오랜 시간 쌓아온 믿음의 팀워크, 섬세하게 풀어낸 디테일과 여유로움으로 더욱 짙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프로듀서’ 형원의 시선이다. 몬스타엑스 앨범 수록곡은 물론 기현 솔로 앨범, 외부 아티스트 앨범 참여 등으로 꾸준히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형원의 현재 진행형 음악적 성장이 ‘디 언씬’을 통해 또 한 번 정점을 찍는다.
그간 쌓아온 형원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 수록곡 ‘롤 위드 미’로 또 한 번 증명된다. 두 멤버의 섬세하고 엣지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 그리고 셔누X형원이 새롭게 만들어 갈 자신들만의 세계는 형원의 멜로디로 정체성을 확립한다.
마지막으로 ‘안무 메이킹’ 셔누의 시선이다. ‘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일명 ‘믿듣퍼’ 그룹이 되기까지의 중심이 되어 팀을 이끌어 온 셔누가 팀 내 메인 댄서로 활약하며 쌓아온 역량을 유닛 활동을 통해 아낌없이 드러낸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트 저지로 합류하며 메인 댄서로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셔누는 안무팀 프리마인드와 함께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의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만큼이나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셔누X형원의 첫 번째 유닛 앨범 ‘디 언씬’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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