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그레타 거윅 "바비는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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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주역들이 바비 인형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바비랜드' 속 또 다른 바비들로 분한 배우들 또한 "바비 인형이 진짜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바비의 광팬이라 30개 정도 갖고 있었다" 등 바비 인형에 대한 각기 다른 추억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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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바비'의 주역들이 바비 인형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 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공개된 특별 영상에서 '바비'의 주역들은 저마다 갖고 있는 바비 인형과의 추억을 전했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바비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며 "바비의 신발, 머리 등 모든 부분이 완벽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아메리카 페레라는 "바비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전했다.
'바비랜드' 속 또 다른 바비들로 분한 배우들 또한 "바비 인형이 진짜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바비의 광팬이라 30개 정도 갖고 있었다" 등 바비 인형에 대한 각기 다른 추억을 언급했다.
한편, '바비'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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