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강원도 깊은 산골서 보낸 그녀의 세월
2023. 7. 22. 01:41
꽃길만 걸어요(토요일 오전 9시)
강원도 양양의 깊은 산골에 사는 최성순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꽃다운 젊은 시절, 그는 부잣집 장사꾼이라는 말에 속아 가난한 농부에게 시집을 와 모진 세월을 보냈다. 나아진 형편에도 절약 정신이 투철한 남편은 화장실 전등조차 마음대로 켜지 못하게 한다. 그는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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