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고교야구] 16강 3경기 모두 콜드게임. 경북-마산용마-강릉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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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선수권 대회 16강전 마지막 세 경기가 모두 콜드게임으로 종료됐다.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 스포츠조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전 경기에서 강릉고가 안산공고에, 마산용마고가 비봉고에, 경북고가 서울고에 각각 콜드게임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마산용마고 역시 에이스 장현석을 아끼고도 비봉고에 10-1로 7회 콜드게임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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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청룡기 선수권 대회 16강전 마지막 세 경기가 모두 콜드게임으로 종료됐다.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 스포츠조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전 경기에서 강릉고가 안산공고에, 마산용마고가 비봉고에, 경북고가 서울고에 각각 콜드게임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올해 청룡기 선수권에서 전 경기가 콜드게임으로 종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릉고는 마운드에서 에이스 육청명과 구원으로 등판한 최정환, 천범석이 마운드를 지키는 사이에 장단 9안타, 10사사구로 11득점하며 가볍게 승리에 이를 수 있었다. 또 다른 에이스 조대현을 아끼고도 8강에 올랐다. 조대현은 휴식 차원에서 타자로도 등판하지 않았다. 대신 리드오프 이지후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고, 8번 이용현이 무려 5타점을 쓸어 담았다.
마산용마고 역시 에이스 장현석을 아끼고도 비봉고에 10-1로 7회 콜드게임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마산용마고는 1회에 박민구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한 점을 내주었지만, 장단 12안타 7사사구로 10득점을 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미르가 투-타에서 활약한 경북고는 포수 이승현까지 4타수 3안타 3타점 활약을 펼치며, 강호 서울고에 9-1로 7회 콜드게임 승리했다. 전미르의 오늘 최고 구속은 151km에 달했다.
※ 제78회 청룡기 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과(대회 12일차, 7/21)
강원 강릉고등학교 11-1 경기 안산공업고등학교(6회 콜드)
경남 마산용마고등학교 10-1 경기 비봉고등학교(7회 콜드)
대구 경북고등학교 9-1 서울고등학교(7회 콜드)
※ 제78회 청룡기 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 일정(대회 13일차, 7/22)
서울 경기상업고등학교 vs 대구 상원고등학교(09:00)
경남 물금고등학교 vs 서울 충암고등학교(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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