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난장판 집에 한숨... 전현무 “다 이러고 살지 않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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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가 밀린 청소에 돌입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바쁜 활동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집 청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그동안 활동이 진짜 너무 바빴다. 샤이니 15주년 앨범 준비, 팬미팅, 콘서트, 방송활동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활동하는 동안 주위를 보살피지 못했는데 치열했던 최근 삶만큼 (집상태가) 투영된 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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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키가 밀린 청소에 돌입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바쁜 활동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집 청소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그동안 활동이 진짜 너무 바빴다. 샤이니 15주년 앨범 준비, 팬미팅, 콘서트, 방송활동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활동하는 동안 주위를 보살피지 못했는데 치열했던 최근 삶만큼 (집상태가) 투영된 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처음 보는 키의 어질러진 집에 전현무는 “다 이러고 살지 않아?”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제일 사람 사는 집 같기는 하다”고 말했다.

키는 우선 보이는 것부터 이곳저곳에 넣으며 “일단 보이는 것부터 정리하자. 저에겐 겉으로 보이는 것도 중요해서 급한 건 외면 존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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