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같았던 샤이니 키 집, 짐 정리 못해 난장판(나혼자산다)

박수인 2023. 7. 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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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의 정리되지 않은 집이 공개됐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오랜만에 집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키는 "일단 보이는 것부터"라며 외면존 정리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키가 짐들을 보이지 않은 곳에 두는 모습을 보며 "박아놓는구나. 이렇게 시작인 거다. 정리라기보다는 처박아놓는다는 게 맞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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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샤이니 키의 정리되지 않은 집이 공개됐다.

7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오랜만에 집 대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깔끔 그 자체였던 키의 집은 충격을 안겼다. 말라가는 화분, 뜯지도 않은 택배 상자, 짐들에 잠식 당한 다이닝 공간 등으로 난장판이 되어 있었던 것. 키는 "샤이니 15주년 앨범부터 콘서트까지 너무 바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키는 "일단 보이는 것부터"라며 외면존 정리를 시작했다. 쌓여있었던 택배에는 술 4병, 올리브유, 티셔츠 등 수많은 짐이 있었다. 박나래는 키가 짐들을 보이지 않은 곳에 두는 모습을 보며 "박아놓는구나. 이렇게 시작인 거다. 정리라기보다는 처박아놓는다는 게 맞다"고 반응했다.

키는 "정리가 아니라 엄폐한 거 아니냐"는 제작진 질문에 "다들 이렇게 하는 거 아니냐. 일단 보이는 것부터 정리하자 한 거다. 제게 보여지는 것도 중요해서 항상 급하게 보여지는 건 외면존이다"고 답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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