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한돈페스타 팝업스토어 성료

도드람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이 할인 판매되고 있는 도드람 신선육을 구매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다. 도드람 제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7·18일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선보인 도드람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3 한돈페스타’에는 2만5000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이 마련한 팝업스토어는 도드람의 시그니처 색을 활용한 화사한 분위기 연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도드람은 ▲도드람 무료 미식회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도드람 한돈 삼겹살을 1㎏에 1만원으로 할인판매하는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준비한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더불어 도드람 팝업스토어 만족도 설문조사에는 1200명 이상이 응답했으며 대부분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드람은 이번 한돈페스타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기회를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하고, 도드람과 함께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