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빛낸 수지, 초호화 주얼리+뷔스티에 드레스…미모 '감탄'

이은 기자 2023. 7. 22.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눈부신 뷔스티에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수지는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뷔스티에 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배우 공효진이 택한 웨딩드레스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쿠쿠렐리 샤힌'(Cucculelli Shaheen) 제품이다.

수지는 뷔스티에와 스커트를 연결지어 하나의 드레스처럼 연출했으나 룩북 모델은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트 뷔스티에와 롱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 룩으로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몇대몇] 수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레스 패션…모델 룩 보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쿠쿠렐리 샤힌(Cucculelli Shaheen)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눈부신 뷔스티에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수지는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뉴스1


이날 수지는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뷔스티에 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드레스를 택한 수지는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김창현 기자 chmt@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목과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수지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길게 늘어지는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수지는 매끈한 피부를 강조한 투명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살렸으며,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풀어내려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쿠쿠렐리 샤힌(Cucculelli Shaheen)


이날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배우 공효진이 택한 웨딩드레스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쿠쿠렐리 샤힌'(Cucculelli Shaheen) 제품이다.

드레스가 아닌 뷔스티에와 스커트 조합의 투피스로, 시그니처 별자리 모티브와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 촘촘한 마이크로 비즈 장식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2100달러(한화 1500만원대)다.

수지는 뷔스티에와 스커트를 연결지어 하나의 드레스처럼 연출했으나 룩북 모델은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트 뷔스티에와 롱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 룩으로 소화했다.

수지가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한 반면 모델은 반짝이는 비즈, 크리스탈 장식의 롱 글러브를 착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미모사 컬렉션 주얼리./사진=김창현 기자 chmt@, 다미아니(DAMIANI)


수지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미모사 컬렉션으로, 목걸이와 귀걸이에만 약 30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초호화 하이주얼리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1.73캐럿이 장식된 반지 하나의 가격만 1142만원에 달한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한다. '이두나!'는 돌연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학생 이원준이 같은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