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투자선도지구에 ‘동해·양양’ 선정
정창환 2023. 7. 21. 23:56
[KBS 강릉]국토교통부가 동해시와 양양군을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에서는 폐광산을 활용한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사업이, 양양은 동해북부선 양양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정부 지원 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최대 100억 원 지원과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 정선군의 그림바위마을사업은 기반·편의시설 확충에 국비 최대 25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 수요 맞춤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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