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모녀 살해 용의자 충남에서 검거
김다현 2023. 7. 21. 23:43
경기도 남양주에서 어머니와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21일) 오전 10시 50분쯤 충남에서 용의자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빌라 안에서 모녀 관계인 60대 여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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