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애착 바지 바뀐 김대호에 “연예인병 걸렸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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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애착 바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4회에서는 김대호의 '방구석 호캉스', 샤이니 키-비투비 이창섭의 '끝나지 않는 하드한 하루' 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김대호가 새로운 바지를 입고 나타나자 "연예인병"이라며 지적했다.
또한, 인터뷰 때 '술톤'이 된 김대호의 얼굴을 보고 "아나운서계의 황정민"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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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애착 바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4회에서는 김대호의 ‘방구석 호캉스’, 샤이니 키-비투비 이창섭의 ‘끝나지 않는 하드한 하루’ 편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주 편에 나왔던 판다 푸바오에 대해 언급하며 ‘푸바오가 너보다 가볍다’라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푸바오는 98kg, 이장우는 102kg으로 나타났기 때문.
기안84가 “배우 일은 이제 안 하나?”라고 묻자, 이장우가 “연기도 해야 하는데 요즘 다른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화 ‘아메리칸 셰프’ 속 주인공처럼 음식에 특화된 연기를 하고 싶다는 것. 그러자 코드 쿤스트가 “드라마 ‘심야식당’ 같은 것도 좋겠다. 근데 주인이 다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김대호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김대호가 새로운 바지를 입고 나타나자 “연예인병”이라며 지적했다. 또한, 인터뷰 때 ‘술톤’이 된 김대호의 얼굴을 보고 “아나운서계의 황정민”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코드 쿤스트는 다시 애착 바지를 입은 김대호를 보고 “빨았다며?”라고 놀랐다. 김대호는 저녁에 말라서 다시 입었다며 해명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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